가오쯔치 웨이보 인지도 인기 채림 남편 결혼

싱글맘 채림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2021년 9월 29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에서는 배우 채림이 아들 민우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채림은 전 남편 가오쯔치와 이혼 후 아들 민우를 홀로 양육해온 싱글맘이랍니다. 그는 아들에 대해 얘기하다가 "제가 정말로 겁이 없고 무서운 게 없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 두려운 게 너무 많이 생기던 것이다. '안 되면 말고'가 아니더라. 정말 막막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공개된 아들 민우는 엄마에게 애교가 넘치는 사랑둥이였답니다. 우량아로 태어나 지금까지도 또래보다 큰 아이였ㅅㅂ니다. 채림은 "배속에서부터 늘 컸다. 영유아 검사를 하면 그래프 밖으로 나가는 아이였던 것이다"며 "하루에 밥만 다섯 끼를 먹는다. 어떻게 내 뱃속에서 나온 아이가 저 정도로 애교가 많지 싶을 정도로 애교가 많은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집안 곳곳에는 민우를 위한 물건이 놓여 있었답니다. 거실엔 트램펄린, 렌트한 범퍼카, 농구 골대 등이 자리했고, 잘 먹는 아들 민우를 위해 냉장고도 3개가 있었답니다. 놀이방엔 민우가 좋아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정리돼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