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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3. 13:03카테고리 없음

클라씨, 데뷔 첫 시즌송 ‘Winter Bloom’ 무대 공개…청초한 매력
- 2024. 1. 12

그룹 클라씨(CLASS:y)가 데뷔 첫 시즌송 ‘Winter Bloom’(윈터 블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클라씨는 1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클라씨는 ‘Winter Bloom’ 무대를 선보였다. 클라씨는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메인 댄서인 혜주가 안무를, 메인 보컬인 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소개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본격적으로 무대를 시작한 클라씨는 등장부터 감각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초한 보이스로 ‘뮤직뱅크’를 가득 채우며 4세대 대표 실력파돌 면모를 뽐냈다.

클라씨 멤버들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멤버 혜주가 창작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눈을 쉽게 뗄 수 없는 자태와 분위기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클라씨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Winter Bloom’은 상대방을 향해 생겨나는 풋풋한 마음을 겨울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에 비유한 곡이다. 멤버들의 독보적인 보컬이 한 데 어우러져 달콤한 하모니로 완성돼 벅찬 겨울 감성을 선물한답니다.


신곡 ‘Winter Bloom’으로 돌아온 클라씨는 각종 음악 방송 활동과 함께 ‘2023 APAN STAR AWARDS’ 등에서 빛나는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클라씨 박보은 "'리틀 제니' 수식어, 너무 영광스럽죠
- 2022. 9. 10

그룹 클라씨 박보은이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박보은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클라씨로 데뷔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추석을 맞는다고 하니 신기하다”며 “오디션 출연부터 한국, 일본 데뷔까지 쉼 없이 달려왔는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뭔가 뿌듯한 감정이 앞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박보은은 블랙핑크 제니와 닮은 꼴로 주목받으며 ‘리틀 제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이고 제니를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외모가 이같은 별명을 만든 것이다. 박보은은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선배님이 바로 제니 선배님”이라며 “리틀 제니로 불린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제니 선배님 못지않은 매력과 실력을 갖춘 가수 박보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그러면서 박보은은 강조하고 싶은 매력으로 ‘음색’을 꼽았다. 박보은은 “주변에서 음색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음색=클라씨 박보은’이란 말이 성립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렸는데, 앞으로는 무대 위에서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도 함께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클라씨는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단숨에 ‘4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급부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