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부인 직업 아내 결혼 천상지희 린아 나이

2020. 7. 6. 22:53카테고리 없음

배우 탤런트 장승조가 근황을 전했답니다. 11월 27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아내가선물해준#무스탕코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승조는 아내 린아가 선물한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장승조는 화보의 한 장면 같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비주얼을 뽐냈답니다. 한편 그와 린아는 2014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 1남을 두고 있답니다. 참고로 장승조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 린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차이랍니다.

장승조는 본래 2005년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굉장히 많은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한 뒤에 지난, 2014년 이후 드라마쪽으로 진출한 배우이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시작했으며 브라운관에서는 내 사위의 여자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다음 출연작인 훈장 오순남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답니다. 둘 다 악역인 게 함정 뮤지컬 역시 꾸준히 출연중이랍니다.

그렇게 아침 드라마에 간간히 얼굴을 비춘 상황에서, MBC 토요드라마 돈꽃에서 서브남주 장부천 역을 맡으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답니다. 아울러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이다 이 역할로 MBC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주말극 부분 남자우수상을 받았답니다. 드라마로 받은 첫 상이랍니다. 이후 2018년 하반기에 열린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또 돈꽃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답니다. 여러모로 배우에게 남다른 작품일 듯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