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미스코리아 결혼 남편 학력 동국대 교수 직업

2020. 7. 21. 21:55카테고리 없음

 '공부가 머니'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교수가 특급 솔루션을 전했단비다. 2020년 5월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고 아울러서, KBS 슈퍼 탤런트 2기 출신 이용태 부부와 승훈, 승준, 승민 삼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스페셜 전문가로 금나나 교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덥나다. 지금은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금나나 교수는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라고 하며, 하버드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한 이력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답니다.

MC 신동엽은 "내가 2002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사회를 봤던 상황이다. 그런데 어느덧 교수로 돌아오셨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MC 소이현도 "이런 선생님이 계시면 공부하고 싶을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금나나 교수는 하버드 재학 중에 우수 조교상을 수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내가 늦게 유학을 갔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부족한 편이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개념을 그림과 모형으로 도식화해서 가르쳤더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학생들이 더 좋아하던 것이다"라며 "나중에는 수강하고 싶다는 학생이 많았던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최고의 인격과 인간성, 세련된 대화술을 갖춘 사람에게 주는 '미스 퍼스낼리티' 상을 받은 이력을 전했답니다. 금나나 교수는 "혹독한 훈련의 결과였던 것 같다. 그 당시만 해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영어 수준과 다르지 않았던 상황이다"라며 "대회를 앞두고 유학원에 가서 예상 질문은 100여 개의 답변을 준비해서 다 외워갔던 것이다"라고 밝혔단비다.

 

이어서 "영어 인터뷰 실력과는 실제로 영어 실력은 별개같은 마음이었다. 언어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단순히 모든 가능성을 뽑아서 외우는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노여지게 돼서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