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가 ‘비디오스타’에서 대종상 여우조연상 수상 비하인드에 대해 밝힌답니다. 2020년 7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탤런트 혜리가 출연을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리는 본인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80년대 최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시켜준 영화 ‘파리애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답니다. ‘파리애마’는 해외 촬영이 흔치 않았던 80년대에 프랑스 파리에서 무려 6개월간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랍니다.
유혜리는 “‘파리애마’ 개봉 이후 비슷한 작품이 15건이나 들어왔던 상황이다”고 밝히며 “출연료 또한 2배 이상 올랐던 것 같다”고 출연료를 언급했다는 후문입니다. 출연료 액수를 들은 MC 김숙은 ”그 정도 금액이면 당시 압구정의 정말로 아파트 한 채 가격“이라고 덧붙여 당시 유혜리의 인기를 입증했답니다.
아울러 유혜리는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으로 1990년 제 28회 대종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 그녀는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욕’과 더불어서, ‘폭행’이라고 밝히며 당시 상대역인 배우 박중훈을 20대 이상 때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이와 더불어 박중훈에게 사과를 담은 영상 편지를 보내 지켜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었답니당.
참고로 악랄한 시어머니 역을 소화하며 일명 ‘따귀 장인’에 등극한 유혜리는 따귀 잘 때리는 연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네 명의 배우 모두가 MC들을 상대로 본인만의 머리채 잡는 방법, 따귀 때리는 법 등을 선보여 MC들의 혼을 쏙 빼놓았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