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이 아들 사망 관련 루머에 입을 열었답니다. 2017년 11월 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노주현이 그동안의 괴소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답니다.
노주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반려견 애호가랍니다. 그가 키우는 기르는 견종은 용맹하기로 소문난 저먼셰퍼트입니다. 경찰견, 마약 탐지견 등으로 활동할 정도로 용맹스럽고 총명하답니다. 노주현은 "저먼셰퍼트를 키우려면 어느 정도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걸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돈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기른거다. 군대 제대하자마자 돈 벌기 시작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노주현은 계속 반려견을 기르는 이유에 대해 "쓸쓸하지 않은 것 같다. 개하고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가 않고 흐뭇하다. 가족이 옆에 있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별다른 루머 없는 연예 생활 속에 그를 따라다니는 유일한 소문이 있답니다. 이른바 '개털 루머'입니당 ㅋㅋㅋ 노주현의 아들이 개털 때문에 죽었다는 것이랍니다. 노주현은 "예전부터 반려견을 키워온 선진국에서 개털이 기도를 막아 사망한 건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개털이 기도를 막아서 죽어? 그런 예가 있었나?'를 생각 안하고 무조건 믿는 상황이다. 본질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답니다 ㅋㅋ
제작진이 "아드님은 얼마나 정말로 황당했겠냐"고 말하자 노주현은 "오래 살겠지 뭐"라며 웃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