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FNC 엔터테이먼트 대표가 화두에 올랐답니다. 한성호 대표는 2020년 8월 8일 오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의 실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답니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 1999년 1집 앨범 '굿바이데이(GOODBYEDAY)'로 가요계에 데뷔했답니다. 2013년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제작자상과 더불어서, 2011년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락부문 작사가상, 2011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06년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답니다.
한성호 대표는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당시 김구라는 “FNC 엔터테이먼트 시가 총액이 업계 3위로 알고 있다. 무려 1700억 이상이다”며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인 상황이다. 한성호 대표가 지분 절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답니다. 권민아는 8월 8일 오후 지난 11년간 자신의 괴롭혔던 가해자와 방관자 3명의 실명을 거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답니다.
한편 그는 지난 2006년 12월 14일,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답니다. 회사 초창기였던 2007년 FT아일랜드 데뷔 당시 엠넷미디어의 이사였던 김광수가 매니지먼트를 맡게 되면서 엠넷미디어가 FT아일랜드의 소속사 역할을 분담하기도 했답니다. 사실 예전에 김광수의 연예 기획사에서 현재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황세준 대표와 함께 발라드 그룹 <Be>로 활동했었답니다. 하지만 유명한 곡으로 드라마 로망스의 엔딩을 매회 장식했던 'Promise'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