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선동열 나이 술 선동렬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2020. 9. 11. 20:12카테고리 없음

지난 2011년 8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 선동열 전 삼성라이온즈 감독의 아들 민우(당시 나이 21세·중부대) 군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2011년 Q스쿨 1차전을 통과해 세미프로가 됐답니다.

선민우는 11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0명까지 주어지는 1차 예선을 통과했답니다. 최종성적은 11오버파 155타. 대원고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선민우는 5차례 프로 테스트에 도전했다가 모두 탈락했던 바가 있답니다. 6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꿈에 그리던 프로가 됐답니다.

- 선동렬 프로필

골프를 배우게 된 건 엄마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서랍니다. "엄마를 따라 연습장에 갔었는데 재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실제로 골프를 배워보니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게 재미도 있었고 매력도 있었다." 또래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구력이 짧지만 국보급 투수인 아빠의 영향인지 손 감각이 좋은 같답니다.다. 가장 자신 있는 샷으로 '퍼트'를 손꼽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