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고경표가 동문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2020년 9월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사생활'의 서현과 고경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 이후 학교에 갔을 때 들은 말은?"이라고 문제를 냈답니다. 고경표는 "사진 찍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옆에 있던 사람이 한 말이다"라면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은 동문이 아니고, 옆에 있던 사람은 동문이었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어 고경표는 "정답은 '나중에 찍어 쟤 내일 와도 있어'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경표는 같은 건국대학교 영화과 출신 연예인에 대해 "안재홍, 류혜영, 혜리도 동문인 것이다. 방탄소년단 진도 우리 과다"라고 말했답니다.
한편 류혜영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계원예술고등학교 1학년 당시 단편영화 '여고생이다'에 참여 하면서 배우활동을 시작했으며 친언니 이름은 류아벨(개명 전 이름 류선영)이랍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정석의 미인상은 아니지만 둥그스름한 얼굴에 고양이 눈매 등 자신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단편 • 독립영화부터 탄탄히 쌓아올린 필모그래피가 있답니다. 아울러 넓은 연기 스펙트럼, 단단한 발성과 정확한 발음으로 좋은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