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최승경 임채원 부부가 집공개에 나섰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승경 임채원 부부가 집안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들 부부의 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파트라고 하네요! 평수는 30평대에 가격은 10억원 전후로 보인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임채원은 거실을 먼저 보여줬답니다. 오너먼트 식으로 만든 소품과 임채원 최승경 아들 준영 군의 액자가 가득했답니다. 임채원과 최승경의 아들사랑이 드러나는 부분이랍니다.
무엇보다 임채원은 겨울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로 거실을 바꿨답니다. 최승경은 "우리 아내가 만든 것으로 정말로 멋지다. 여기 자세히 보면 촘촘하게 바느질을 했다"고 임채원표 카펫을 소개했답니다. 임채원은 "결혼하고 난 뒤에 카펫을 산 건데 오래됐더니 구멍이 났던 것이다. 버리기는 아깝고 비싸니까 직접 천을 떼 리폼했던 상황이다"고 알렸답니다.
한편 집안 곳곳에는 임채원이 직접 만든 소품이 가득했답니다. 주방 역시 레드와 화이트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무엇보다 솔방울에 흰색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물을 머금어 가습효과를 준다고 밝혔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