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자신의 아들·딸과 함께 방문하면서 이 부회장 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양은 2004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웠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가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에서 발레를 정말로 배웠던 이유는 이 부회장이 발레 마니아이기 때문이란 이야기도 있답니다.
예전에 이 부회장은 매해 크리스마스에 딸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의 딸은 국립발레단에서 2011년 호두까기 인형과 아울러서, 2012년·2013년 프릿츠의 친구 역할, 2014년·2015년 주인공 마리의 남동생인 프릿츠 역할로 무대에 섰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지난 2016년엔 호두까기 인형 주인공인 마리 역할 중에서 아역인 어린 마리 역할을 맡았고 이후 발레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양은 미국 유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이양의 익명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은 누군가 ‘이재용 딸의 인스타이다’라고 입소문을 내 크게 화제된 바 있으며, 현재 그의 인스타 계정은 폐쇄된 상태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