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족구편 첫 번째 대결 상대로 정형돈의 첫 직장이었던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의 족구동호회 '더 블루'가 낙점됐답니다. 정형돈이 자신의 옛 동료들과 한 판 대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오는 2015년 11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의첫 번째 대결이 펼쳐진답니다. 그 상대는 '삼성전자'로 이는 정형돈이 개그맨이 되기 전까지 근무했던 첫 직장이었답니다. 이에 정형돈은 옛 직장 동료들과 15년 만에 조우하며 숨겨졌던 과거를 하나씩 밝혀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한답니당 ㅋㅋㅋ
옛 직장 모습을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정형돈은 "그때의 내 동료들은 ㅈ어말로 지금 과장급 이상이 돼있을 거 같다"며 옛 동료와의 재회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답니다. 정형돈의 숨겨진 과거가 하나씩 들춰지면서 그 동안 천연덕스러움의 대명사였던 정형돈은 폭소를 터트리다가도 정말로 식은땀을 흘리며 좌불안석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