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부실장 신상 누구 대표실 나이 고향,라임 옵티머스 사태란

2020. 12. 4. 01:02카테고리 없음

이모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이 2020년 12월 3일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부실장은 이낙연 대표 측이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 대납 등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었답니다. 이 부실장은 극*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고 직후 공지를 통해 "서울시선관위 고발사건 피고발인(나이는 54세)이 오늘 21시 15분 경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밝혔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고인은 어제(12.2.)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에 출석하여 변호인 참여 하에 18시 30분경까지 조사를 받았으며, 저녁식사 후 조사를 재개하기로 하였으나 이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상황이다"며 "이런 일이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는 마음이다"고 했답니다.

 

이 부실장은 이낙연 대표의 전남지사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핵심 측근이랍니다. 이 부실장은 전 전남도청 특보를 지냈다니다. 이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부실장을 옵티머스 복합기 관련 업체로부터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받았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답니다. 옵티머스 관련 업체가 지난 2월에서 5월까지 이낙연 대표의 당시 종로 선거사무실에 복합기 임대료 월 11만원 가량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대표 측은 "참모진이 지인을 통해 빌려 온 복합기이다, 회계 보고 때 복합기가 누락된 건 실무진의 착오"라고 해명한 바 있답니다. 아울러 복합기 임대료 대납 의혹과 별도로 서울중앙지검은 옵티머스 로비스트로 활동했던 김모 씨로부터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의 지시를 받은 뒤에 이 대표의 서울 사무실에 소파 등 1000만 원 상당의 가구와 집기를 제공했던 상황이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