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안산집 위치 동네 거주지 부인 아내 사는곳

2020. 12. 11. 17:42카테고리 없음

범죄자 조두순이 2020년 12월 12일 만기 출소하는 가운데, 윤화섭 안산시장이 조두순 출소에 앞서 시가 추진 중인 종합대책을 발표했답니다. 윤 시장은 2020년 12월 10일 담화문을 통해 "우리가 원하지 않았던 상황이지만 강력범죄 가해자가 12일 출소하게 된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보호수용법 제정을 통해 가해자가 출소 이후 격리된 상태에서 정신적 치료를 마친 뒤에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랐지만 현행법상 그의 출소를 막을 방법이 없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시는 조두순 출소에 대비해 거주 예정지 반경 1.2㎞ 구간을 범죄예방 기법이 도입된 '안심길'로 지정했답니다. 아울러서 이곳에 1억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태양광조명 1670개와 고효율 LED 등 200개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거주지를 포함해 관내에 설치된 3869대의 폐쇄회로(CC)TV를 전담인력 36명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한답니다. 조두순 출소에 맞춰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6명과 아울러서, 12명의 청원경찰이 24시간 체계로 순찰활동을 펼치게 된답니다.

시는 이밖에도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추진을 통해 시민안전을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데 정말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가해자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정말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