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로천국은 배우 서권순으로 밝혀졌답니다. 2020년 12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솔로천국, 커플지옥의 대결이 펼쳐졌던 것입니다.
이날 커플지옥의 2라운드 진출로 솔로천국이 얼굴을 공개하게 됐답니다. 솔로천국은 ‘한오백년’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답니다. 솔로천구의 정체는 바로 배우 서권순이었답니다. 서권순은 “국민 시어머니 연기자 서권순이다. 너무나 반가운 마음입니다”라고 인사했답니다.
김성주는 “정체를 너무 일찍 들켰던 것 같다”라며 아쉬워했답니다. 이에 서권순은 “저를 못 맞히면 이상한 사람이다. 금방 들킬 걸 예상했던 것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 하였답니다. 이후 아내의 유혹에 세화화장품 회장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던 상황이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배우로도 활동하였답니다. 남편 결혼 배우자는 미공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