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임성빈 부인 아내 와이프 프로필 신다은 남편

2020. 12. 19. 13:57카테고리 없음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직원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크게 당황했답니다. 2020년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86회에서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답니다. 신사동에 2개의 층 전시장과 1층의 사무실을 가진, 19명의 직원을 둔 디자인 회사의 대표였답니다.

 

이에 임성빈은 본격적인 보스 면모 관찰에 앞서 이병헌을 닮은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서, 매너있는 성격, 배우 신다은의 남편 등으로 주목 받았답니다. 실제 김숙이 몇 년 째 지켜본 바 여러 의미에서 호인으로 정평이 나있답니다.

 

아울러 임성빈 역시 스스로를 열려 있는 보스, 야근 없는 회사의 보스, 효율주의 보스라고 평가했답니다. 자칭 "영리한 토끼 스타일". 임성빈은 "빠르게 올바른 방향으로 최적의 길로 목적지를 향해 가는. 모든 걸 효율 중심으로 한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이날 직원들의 평가는 다소 달랐답니다. 입사 2주에서 1달차 신입 직원들은 "어린왕자", "연예인 같은 보스"라고 평가하는 반면 2년에서 4년을 근무한 직원들은 그를 "정말로 깍쟁이 같은 보스", "연예인병"이라고 말했답니다. 직원들은 "깔끔도 많이 떨고 있다. 아울러 옷과 신발에 뭐 묻는 걸 안 좋아하신다", "연예인병 있다고 하시면 마음 상해 하신다. 그런데 조금은 있다"고 입을 모았답니다.

이어 한 직원은 회사 복지 유급 휴가에 대해서도 말했다니다. 앞서 임성빈은 자신이 3년 연속 근무자에게 한 달 유급 휴가를 주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었는데. 그러나 올해 4년 차인 직원은 "못 갔던 상황이다. 올핸데 그래서 그 한 달을 당당히 얘기하실 때 웃긴 것 같은 마음이다. 퇴사하고 가야 할지"라고 말해 충격을 줬답니다. 임성빈은 "못가게 한 게 아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못 간 것 같은 마음이다"고 변명했지만 전현무는 "코로나19 때문에 못 갔으면 '웃긴다'는 말이 안 나온다"며 이를 차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