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재판생중계 보는방법 판결 신혁재 판사 프로필

2021. 1. 13. 13:22카테고리 없음

서울 양천구서 '양부모 학대'로 숨진 16개월 아기 정인이의 재판이 생중계된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2021년 1월 13일 오전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를 받는 정인이 입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를 받는 남편 A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답니다.

 

해당 법원은 재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중계 법정 2곳을 마련하고 생중계한답니다. 그렇지만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정인이 재판 생중계는 별도의 미디어 영상매체에서 중계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울러 법원 등에 따르면 이번 중계 법정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방청신청을 받았답니다. 일반 방청객용 좌석은 총 51석(본법정 11명·중계법정 총 40명) 규모입니다. 51명을 뽑는 재판 방청권 추첨에 총 813명이 응모할 정도로 정인양의 슬픈 죽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