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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정승호 부인 아내 결혼 나이 프로필 아들 정원영
2021. 3. 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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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정승호와 정원영 부자가 부전자전 끼를 방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두 번째 무대에 오르는 정승호, 정원영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정원영은 "아버지와 함께 해서 정말 든든한 마음이다. 우승이 아니어도 즐거운 추억 전해드렬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답니다. 이어 정승호는 "아내가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던 것이다. 기왕이면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이 두 사람은 '홍시(울 엄마)'를 선곡했다. 아들 정원영이 먼저 노래를 시작했답니다. 애절한 아들의 노래에 이어 아버지 정승호가 등장해 만담을 펼쳤답니다. 정승호는 연극 '품바' 중 '각설이 타령'을 선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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