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기관단체인 출신 정치인이랍니다. 1967년 경기 양평군 출신으로 고향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을 창업했답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사업을 정리하고 양재역에 PC방을 차려서 사업장을 3개까지 확장했다가 또 실패한 뒤 PC방에 게이밍PC와 부품을 납품하는 사업을 했습니다. 지난 2007년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을 만들어 제17대 국회 등에 민원인으로서 업주들의 이익을 대변했으며 이후에도 중소기업 , 소상공인 이익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의 창립멤버로서 회장을 6년간 역임하면서 정부위원회에도 참여했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 앞장서서 반대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소상공인의 정치력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지난 2019년 가을부터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가 2020년 2월 25일 소상공인연합회장직을 사퇴하고 다음날 소비자시민모임 대표 백대용 변호사와 함께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에 응했답니다.
3월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미래한국당에 입당했지만, 공관위원장인 공병호 위원장이 그를 미래한국당 후보 명단에서 누락시키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반발과 집단행동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교체되고 비례대표 명단이 수정되면서 14번 순번을 받아 당선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