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의 이주천이 매력 있는 음색과 선곡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답니다. 참고로 그의 나이는 30세이며 현재 직업은 미국의 uc 얼바인 학교에서 연기를 공부중인 대학교 학생이랍니다. 국적은 미국인지 한국인지 나오지는 않았네용!!
방송에서 이주천은 배우 탤런트 김래원 닮은꼴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 잡았답니다. 이주천은 영화 ‘라붐’ OST ‘리얼리티’를 선곡했ㄷㅂ니다. 선곡에 깜짝 놀란 백지영은 “이런 것은 여자들한테 완전 환상이 있는 노래인데”라며 한껏 기대했답니다.
이어서 이주천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첫 소절부터 마스터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고, 올하트의 주인공이 됐답니다. 무대를 본 백지영은 “표정 관리가 안 되는 마음이다. 침이 나올 뻔 했던 것 같다”고 칭찬했고, 신봉선은 “서른살인데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석훈은 “국민가수 타이틀을 얻으려면 4마디 안에 끝나야 하는 것이다. 정확히 주천 씨는 4마디에 끝났다. 최근에 들었던 노래 중 가장 꽂혔던 것이다”고 이주천의 매력을 언급했답니다. 백지영은 “이건 선곡의 승리인 것이다. 이 노래가 나올 때 소피마르소가 있으면 뒤에서 헤드폰을 끼워주는 것이다. 그 장면이 기억나면서 어릴 적 추억을 떠올렸다. 감미로운 음색에 매료됐던 것 같다. 이게 음악의 힘이고 선곡의 힘인 것이다”고 극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