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조광일 소속사 곡예사 고향 나이 키 프로필

조광일과 키츠요지가 디스전으로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대결 가능성을 예고했답니다. 2021년 10월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조광일과 키츠요지가 2차 미션 ‘60초 비트 랩’에서 서로를 언급했답니다.

지난 2020년 ‘곡예사’로 화제를 모았던 조광일은 자신을 바라보는 일부 래퍼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답니다. 힙합씬에서 자신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인 것 같냐는 질문에 조광일은 “조광일은 모르는데 ‘곡예사’는 아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나 자체에 대한 인지도는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코드 쿤스트는 조광일이 랩 연습을 하다가 이가 흔들린 적이 있다는 말에 놀랐답니다. 조광일은 “혀를 튕기는 발음을 계속 하고 싶어서 마찰을 내고 혀를 튕기다가 씹기도 해서 정말로 되게 많이 혀가 다쳤던 때가 있었다”며 “그걸 겪고 나니까 이제는 괜찮아졌던 것이다. 이도 안 흔들린다”고 답했답니다.

자이언티&슬롬 팀을 제외하고 3패스로 합격한 조광일은 속사포랩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몰입도 높은 무대를 보였답니다. 염따는 “진짜 내 취향 아닌데 ‘와’ 하다가 못 눌렀던 것이다. 너무 강력한 힘을 가진 속사포 랩에 진 거다”고 인정했답니다. 그때 토일은 조광일과 디스전을 펼쳤던 키츠요지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답니다. 조광일은 “그분 어떤 걸, 외관을 말하시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답니다.

그러면서 “분한 것도 없고 약 오르는 것도 없고 화난 것도 없다. 그리고 그냥 재밌었던 디스전이어서 지금은 그 분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 한 명 정도”라고 뼈가 있는 발언을 남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