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 키 나이 고향 연봉 소속팀 상무 포지션

2021. 11. 17. 00:58카테고리 없음

조규성(나이는 23세)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21년 11월 17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이라크와의 대결을 벌인답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서는데, 조규성이 전방을 책임진답니다. 손흥민, 황희찬이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이재성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답니다. 황인범, 정우영은 3선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습니다. 좌·우 풀백으론 김진수, 이 용이 출전한다. 김민재, 권경원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답니다.


참고로 파울루 벤투 감독은 11월 11일 아랍에미리트(UAE)전과 동일한 선발 명단을 꾸렸답니다. 벤투 감독은 UAE전을 마친 뒤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상황이다”며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아주 만족스러웠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황의조가 부상으로 빠진 전방엔 또 한 번 조규성이 나선답니다. 조규성은 11월 11일 UAE와의 대결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1-0)에 이바지했답니다. 조규성은 전반 12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대를 맞췄습니다. 그는 절묘한 위치 선정에 이은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했답니다.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압박과 수비에서도 제 몫을 했던 것입니다.


조규성은 9월 7일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과의 대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답니다. 조규성은 10월 7일 최종예선 3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금은 김천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조규성은 2021시즌 K리그2 25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했답니다. 조규성이 전방을 책임진 김천상무는 2021시즌 K리그2 정상에 올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