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7살 아들을 공개했답니다. 양준일은 2021년 12월 6일 자신의 SNS에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양준일을 이와 함께 "슈가맨 2주년 사랑으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양준일이 7살 아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답니다. 커다란 우산을 함께 쓰고 걸어가는 부자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답니다. 얼굴은 정마롤 확인할 수 없지만 블루 컬러 의상을 맞춰 입은 멋쟁이 아빠와 아들은 패션 센스만큼은 판박이인 모습이랍니다. 아들의 찰랑이는 단발머리 또한 시선을 붙습니다.
한편,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 53세인 양준일은 과거 미국에서 거주하던 중 가수 제의를 받은 뒤에, 1991년 1집 '겨울 나그네'로 데뷔했답니다.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을 발표했고 시대를 앞서간 파격 패션과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던 것이지만, 그룹 V2 활동을 끝으로 가요계를 떠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