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가족 두 번째 남편 아들 결혼 나이 키 오빠

2023. 4. 28. 12:43카테고리 없음

안젤리나 졸리, 아들과 尹 국빈 만찬 참석.."韓과 긴밀한 관계"
- 2023. 4. 27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가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했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빈티지 샤넬 재킷과 수년 전에 그녀를 위해 제작된 드레스, 개인 주얼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6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의 소식통은 "안젤리나 졸리의 가족에게 아시아, 미국 간의 관계는 중요하다. 졸리와 아이들은 수년 동안 한국을 포함한 지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특히 매덕스는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지난 20년 동안 인도주의와 난민 옹호, 그리고 예술가로서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다. 두 사람은 이 국빈 만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를 연세대학교로 유학 보내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매덕스는 2019년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했답니다.

미국 매체 피플은 "매덕스가 모친인 안젤리나 졸리의 모교인 뉴욕대를 포함해 아이비리그 등 미국 유명 대학에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택했다"고 전한 바 있다.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유학을 돕기 위해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방한해 학교 투어를 하고 입학 후엔 학교 인근 아파트를 전세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예술가 데뷔” 둘째 아들 팍스 애정 “패션 감각 뛰어나
- 2023. 3. 6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7)와 둘째 아들 팍스(19)가 LA에서 장을 보는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할리우드 라이프가 5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팍스는 지난 3일 LA 지역 시장에서 식료품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팍스는 빨간색 후드 스웨트 셔츠, 검은색 야구 모자, 검은색 바지를 착용했답니다.

불과 3일 전, 팍스는 LA에서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산책하는 또 다른 외출에서 검은색 스웨트 팬츠와 회색 스웨트 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냈답니다.


팍스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된 바 있다. 팍스의 팬들은 그가 헌신적인 반려견 보호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2022년 9월, 그는 반려견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사기 위해 졸리와 함께 지역 애완동물 가게를 방문했다.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59)와의 사이에서 팍스 외에도 매덕스(21), 자하라(18), 샤일로(16),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4)을 두고 있습니다.

팍스는 문화 예술계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졸리는 지난해 8월, 매덕스와 팍스와 함께 영화 ‘위드아웃 블러드’를 작업했다고 밝혔다.

졸리는 피플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함께 일을 잘한다”면서 “영화 제작진이 최고일 때는 정말로 대가족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답니다.

한 소식통은 이전에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팍스가 형제들 중에서 항상 "멋진 아이"였다고 말하며 "음악을 좋아하고 패션 감각도 뛰어나다"고 했다.

팍스는 지난달 ‘엠브토’라는 가명으로 이스라엘에서 열린 아트 게임에 참여하는 등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팍스는 2003년 베트남에서 태어났으며, 졸리가 입양한 둘째 아들이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공동 양육권 등을 놓고 법정공방을 이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