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윤 나이 즐거운 인생 노래 프로필 고향 남편 결혼

2023. 8. 28. 12:48카테고리 없음

채윤, 흥겨운 '즐거운 인생'…탄탄한 가창력+음색 '눈길
- 2022. 11. 28

트로트 가수 채윤이 간드러지는 보이스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노래가 좋아'에 채윤이 스페셜 패널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채윤은 햐안 미니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하무대를 장식한 채윤은 신곡 '즐거운 인생'을 열창하며 흥겨운 에너지를 전했다. 신나는 노래에도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채윤은 모든 참가팀들의 사연을 경청하며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한 참가자의 무대가 끝나자 "아버님과 삼남매의 이야기가 가슴 아팠는데 덤덤하게 말씀해주셔서 그게 정말 가슴이 찡했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어 "아버님의 노래를 들으니까 무덤덤하게 평온하게 불러주셔서, 그 모습에 연륜이 느껴졌다. 너무나 잘 들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답니다.

한편, 채윤은 지난 22일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했다.

채윤, '즐거운 인생'으로 컴백
= 2022. 11. 22

가수 채윤이 신곡으로 컴백했다.

채윤은 22일 새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인 신곡 ‘즐거운 인생’과 더불어 ‘삼삼하게’, ‘팔도야’, ‘못’, ‘으라차차 내 인생’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채윤의 신곡 ‘즐거운 인생’은 “살아가는 동안 내 맘이 가는 대로 오늘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오늘을 후회 없이 보내자는 가사를 담았으며, 전형적인 한국형 트로트의 맛을 살린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쉬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대중적인 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특히 이번 신곡은 가수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 ‘사랑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 금잔디의 ‘여여’, 청학 미스트롯 가수 김다현의 ‘그냥 웃자’ 등 인생을 주제로 한 많은 곡들을 히트 시킨 작곡가 공정식의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못’으로 보다 애절하고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었던 채윤이 반전된 분위기의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