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구 골키퍼 매튜 라이언 프로필 수상 나이 키 연봉 주급

본명
매슈 데이비드 라이언

출생
1992년 4월 8일 (31세)
뉴사우스웨일스 주 플럼튼
국적
호주 
스코틀랜드

신체
키 184cm / 체중 82kg
포지션
골키퍼

소속
유스시절
르코니 스탤리언스 FC (2002~2008)
블랙타운 시티 FC (2008~2009)

프로시절
블랙타운 시티 FC (2010)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2010~2013)
클뤼프 브뤼허 KV (2013~2015)
발렌시아 CF (2015~2017)
→ KAA 헨트 (2017 / 임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2017~2021)
→ 아스날 FC (2021 / 임대)
레알 소시에다드 (2021~2022)
FC 코펜하겐 (2022~2023)
AZ 알크마르 (2023~ )

대회 클린 시트 1위' 매튜 라이언, 그를 이겨내야 4강의 길이 열린다
- 2024. 2. 1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호주를 제압하기 위해선 매튜 라이언이 지키는 골문을 열어야 한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9년 전 호주에게 한 차례 아픔을 겪은 바 있다. 2015 AFC 아시안컵에서 결승에 진출했던 한국은 개최국 호주를 상대하게 됐다. 한국은 호주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2로 아쉽게 패했다.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쳤습니다.

한국이 호주에게 당한 아픔을 되갚아주려면 라이언을 뚫어야 한다. 라이언은 오랜 기간 호주 대표팀의 골문을 지킨 수문장이다. 호주의 전설적인 골키퍼 마크 슈워처가 은퇴한 후 그의 자리를 물려받은 라이언은 호주 대표팀에서 81경기를 소화했다. 2015 아시안컵 때 대회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한 것도 라이언이었습니다.

라이언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골키퍼다. 그는 발렌시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아스널, 레알 소시에다드 등 유럽의 명문 구단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네덜란드 AZ 알크마르에서 뛰고 있답니다.

라이언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도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라이언은 4경기 1실점을 기록 중이다. 무실점 경기를 3회 달성한 라이언은 대회 클린 시트 횟수 1위에 올라 있다. 한국 대표팀이 라이언 공략에 성공할지 지켜볼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