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부인 직업 강난희 나이 프로필 아내 와이프

지난 2014년 경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가 선거운동 기간 중 공적인 자리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 주목을 받은 적이 잇답니다.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당시에 박원순 후보 아내 강난희 여사에 대해 "정몽준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명 여사 행보와 다르다. 박원순 후보 부인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며 "선거기간 동안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으로 출국했다는 설이 파다한 것이다. 서민을 위한 후보를 자처한다면 의혹이 사실인지 분명한 답을 하라"고 요구했답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측은 같은날 기자회견을 열며 "아무리 험악한 정치판이라도 넘지말아야 할 금도가 있다고 믿는 상황이다.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 가능한 모든 것에 대해서 법적과 아울러서,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고 정몽준 후보에 "기본적으로 와이프 아내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가 무례한 것"이라고 경고했답니다.

 

이에 박원순 후보의 아내 강난희 여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답니다. 박원순 후보보다 한 살 적은 63세(2020년 기준 나이)로 대학에서 국문학, 철학을 전공 부전공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박원순 후보가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대구 지법에서 시보로 일할 때 주변의 소개로 만났으며, 지난 198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박주신 씨와 딸 박다인 씨를 두고 있답니다 참고로 강난희의 고향 출생지, 정확한 학력 대학교 등은 미공개랍니다.

강난희 여사는 지난 1999년 인테리어 회사인 P & G 디자인을 설립해 운영하다 지난 2013년 경에 사업을 정리한 바 있답니다. 박원순 후보 캠프 관계자들은 강난희 여사는 대외적인 행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뒤에서 조용히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