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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자 신상 누구 이름 얼굴 사진,탈북민 김모씨 고향 유튜버 직업

seoulsi 2020. 7. 27. 11:55

월북자의 신상은 지난 2017년에 귀순했던 김모(나인 24세)씨로 알려졌답니다. 경기 김포에 거주해온 김씨는 1996년생으로 월북을 위해 경기 김포시와 아울러서 강화군 강화도·교동도 일대 등을 여러 차례 사전 답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 때문에 강화 교동도 일대에서 강을 이용해 월북했을 가능성이 거론됐답니다. 김씨는 3년 전 탈북 당시에도 같은 방법으로 우리나라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답닏.

탈북민 김씨가 월북하기 전날, 지인이 ‘김씨가 월북할 것 같아 보인다’며 여러 번 경찰에 신고했지만 무시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월북한 김모씨의 지인인 탈북민 김진아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김씨의 월북 동향을 사전에 파악한 뒤에, 김포 경찰서에 찾아가 신고했지만 자기 소관 부서가 아니라며 무시 당했던 상황이다”며 이 같이 주장했답니ㅏㄷ.

김포 경찰서는 “자기네 부서 소관이 아니라며 그의 신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면박을 줬던 것이다”며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 신고 했다. 그런데 계속 무시당하고, 제때에 대처했더라면 월북을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한편 2020년 7월 26일,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개성시에서 악성비루스(일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던 상황이다”며 개성을 완전 봉쇄하고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답니다.

 

7월 2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탈북민 김모(24)씨는 지난달 *간 혐의로 한 차례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은 뒤 불구속 입건됐답니다. 김씨는 1996년생으로 개성에서 중학교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탈북 시점은 지난 2017년으로 당시 수영으로 도강해 강화도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다고 하며 이번에도 지상보다는 해상으로 월북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한국에 정착한 뒤 직장에도 다닌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참고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에 대해서 신원확인과 아울러서 코로나 감염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한답니다. 아울러, 합참 관계자는 “감시장비와 아울러서, 녹화영상 등 대비 태세와 경계 태세 전반에 대해 합참 전비검열실에서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