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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비 아리 소예 류희 설하 보연 나이 키,b양 누구

seoulsi 2020. 8. 1. 00:58

옐로비의 아리가 소속사의 해체 주장에 반박했답니다. 아리는 오히려 소속사로부터 정산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성희롱과 성추행에 시달렸다고 폭로했답니다.

 

옐로비의 아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해명 글을 남겼답니다. 아리는 "회사에서 멤버가 문란하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말한 문란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라며 "문란은 사실 무근이고 문란한 행동을 그 멤버가 한 것이 아니고 회사가 했다"고 밝혔답니다.

아리의 폭로는 충격적이었답니다. 아리는 "회사 관계자와 매니저들의 성희롱과 성추행이 있었다. 회사 관계자였던 그분은 연습실로 멤버를 끌고가서 잠자리를 하려고 했던 것이다. 끌고 가는걸 말리는 사람은 오직 멤버들 뿐 이었습니다. 또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거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신체접촉이 있었다. 전 매니저 라는 그 분은 '애기 낳아줄테니 모텔 가자', '아빠는 너가 알아서 찾아' 라는 말 등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을 하곤 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답니다.

아리는 또한 소속사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정산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답니다. 옐로비 멤버들은 일본 일정 당시 멤버들은 공항에서 아무런 스태프들 없이 비행기 티켓을 끊고, 짐을 들고 일본으로 향했답니다. 일본에서도 옐로비 멤버들은 아무런 케어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아리는 옐로비를 그만둔 이유가 문란한 멤버 때문이 아닌 정당치 못한 대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니다. 아리는 "이것말고도 더 많은 정당치 못한 대우를 받아서 저희는 그만 두겠다 한 것이지 절대 그 멤버의 문란한 생활로 그만 두겠다고 한게 아닙니다"라고 입장을 정리했답니다.

 

이전에 옐로비의 소속사 에딕션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서 "2017년 데뷔한 옐로비가 3번째 디지털싱글앨범 DVD를 준비하면서 기존 멤버 전원교체를 하면서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지만 한 멤버중 B양의 사생활문란을 비롯하여 회사와 아울러서, 각 멤버들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여 많은 고민이 컸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 내부 회의 결정으로 해체 한다"고 발표했답니다. 해당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옐로비와 관련된 모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