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스터션샤인 박보미 남편 직업 박요한 나이

인기드라마 tvN‘미스터 션샤인(2018)’에서 주인공 고애신(김태리 분)의 학당 동무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 박보미(나이는 31세)가 깜짝 결혼소식을 전했답니다.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보여준 박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부부의 설렘이 가득한 웨딩촬영 영상을 올린 뒤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훈훈한 외모의 축구선수 박요한은 축구공을 든 채 박보미와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박보미는 “아직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차근차근 바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미리 소식 듣고 축하해 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결혼식까지 알콩달콩 결혼 준비하는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드릴려고 합니다”라며 인사했답니다.

이어서 “끝으로, 이 어려운 시국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혼 소식을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답니다”라며 글을 맺었답니다.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인 박보미는 지난 2013년 경에 tvN‘SNL코리아’ KBS2‘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개그우먼으로 먼저 얼굴을 알렸답니다. 이어 연기자로 전향해 JTBC‘힘쎈여자 도봉순(2017)’와 더불어서,  tvN‘미스터션샤인(2018)’ JTBC‘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