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림태주 고향 나이 학력 서울대 프로필 결혼 부인 아내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시무7조'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렸던 '진인' 조은산씨와 림태주 시인의 설전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본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이것이 정말로 풍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답니다.
- 임태주 시인의 하교 전문 원본 내용
진중권 전 교수는 2020년 8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은산씨와 림태주 시인의 설전을 언급하게 되면서 "정말로 재미있네. 싸움을 이렇게 하면 풍류가 있잖아. 두 분, 정말로 수고하셨어요"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답니다.
- 림태주 얼굴 사진
이 외에 별다른 글을 적진 않았지만, 격앙된 반응 없이 비교적 차분하게 정말로 서로의 입장 차를 반박한 두 사람에게 감명을 받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답니다. 이전에 지난 2020년 8월 30일 현 정부를 상소 형식으로 비판해 화제가 된 '시무7조'를 림태주 시인이 "정말로 혹세무민했다"고 비판을 하자, '진인(塵人) 조은산'씨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반박에 나섰던 것입니다.
** 임태주 관련 정보
1) 페이스북 페북 주소 아이디
https://www.facebook.com/limudt
2) 과거 인터뷰 기사
http://ch.yes24.com/Article/View/25588
3) 주요 작품 목록 및 소개
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60046
한편 임태주 시인은 1994년 계간 '한국문학'으로 등단했으나 시집을 내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시집 없는 시인' 등으로 유명하며 인스타그램에서 더 활발히 활동해왔답니다. 아쉽게도 나이 고향 출생지 학력 대학교,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가족관계 자녀 등은 미공개랍니다.
그는 지난 2014년애 펴냈던 산문집 ‘이 미친 그리움’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추천사를 실었답니다. 그는 원래 림태주는 조 전 장관과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지만, 그가 소셜미디어에 아들을 위해 쓴 충고글이 조회수가 무려 40만회를 넘기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