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영롱킴 게이 본명 김영롱 나이 결혼 직업 드랙퀸 나나

나나 영롱 킴은 스무 살의 나이에 드랙을 시작한 이후에 현재 15년 차 드랙 아티스트랍니다. LGBTQ 기반의 컬처 커뮤니티 ‘네온 밀크’의 팀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2019년 독립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나, 나〉를 진행했답니다.

한편 그의 본명은 김영롱이며, 한국의 드렉이랍니다. 성에 대한 다소 폐쇄적인 한국 사회의 인식을 고려 했을 때 인지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아티스트로서 받아들여지기도 한답니다. 인스타그램나 네온밀크 채널에서 드렉으로 활동하는 나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nana_youngrongkim/

그는 이미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어가 10만을 넘어섰고, 팀 네온 밀크 멤버들과 함께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마마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답니다. 드랙을 대중에게 가장 널리 알리고 있는 셈이랍니다.

 

처음부터 드랙을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는 뚜렷한 의도로 시작한 건 아니었답니다. 물론 드랙이 대중화되면 좋지만, 꼭 그래야 한다는 생각은 없었답닏. 퀴어 신 내에서도 드랙은 소수랍니다. 아직 불편해하는 시선이 많답니다. 네온 밀크는 그저 우리끼리 재미있는 작업 많이 하자고 시작했던 활동인 상황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아주더라고요. 제가 워낙 성격이 속칭 ‘나대는’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