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개그맨 김재욱 부인 직업 아내 박세미 나이,국회 청와대 루머

seoulsi 2020. 9. 9. 12:06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가 모유수유로 시부모님과 의견 충돌을 보였답니다. 지난 2018년 9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박세미가 모유수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개그맨 김재욱 국회 청와대'는 뜬금없는 루머네용 ㅠㅠ

이날 방송에서 김재욱의 아버지, 어머니는 아들의 집을 찾아왔답니다. 둘째를 출산한 박세미는 시댁에서 싸온 음식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렇지만 기쁨도 잠시 시어머니가 "많이 먹어야 한다. 그래야 모유를 먹이는 것이다. 아이가 크면 우유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답니다. 하지만 박세미는 모유가 부족해 우유와 모유를 병행하고 있었고 이때 시아버지는 “지금 정말로 모유랑 우유랑 같이 먹인다며? 왜 모유로만 안돼?”라며 모유수유를 강요하는 발언을 내비쳤답니다.

이에 박세미는 "모유수유만 하는 사람이 100명 중에 16%라고 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그냥 젖을 먹였지만 요즘은 아기들이 안 클까 봐 분유까지 정말로 먹이는 추세"라고 설명했답니다.

눈치를 보던 김재욱은 "모유수유만 하는 사람이 10%라고 한다. 지금은 대부분 분유랑 모유 혼합으로 하고 있다"며 박세미의 편을 들었답니다. 이에 박세미는 "내가 그 10%에 못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완모를 하고 싶은데 못한다. 안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답니다. 이를 듣던 시아버지는 "어쨌든 많이 먹고 건강해야 모든 게 정말로 잘 된다"며 두 사람을 달랬답니다.

 

참고로 이날 박세미는 두 아이 엄마가 된 후 두배로 힘들어진 육아에 유독 힘들어했는데, 김재욱은 아이 우는 소리에도 일어나지 않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