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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임창정 재혼 이혼 아이들 프로골퍼 김현주 서하얀
seoulsi
2020. 10. 4. 10:09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뽕숭아 학당'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가족을 둘러싼 '혼외자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임창정은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 47세로 지난 2006년 전 부인 골프선수 김현주와 결혼했답니다. 그렇지만 2013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하며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셋째 아들은 김현주 씨가 돌보기로 합의했답니다.
이혼 당시 임창정의 가족은 셋째 아들에 관련된 혼외자 루머에 휩싸이며 큰 곤욕을 치렀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해당 루머는 끝없이 퍼져나갔고 결국 임창정의 가족은 유전자 검사를 진행 하기에 이르렀답니다. 검사 결과 세 아들 모두 혈연 관계가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오면서 루머를 퍼트린 누리꾼들은 법의 심판을 받았답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아내 서하얀과 결혼했답니다. 서하얀은 요가 강사로 임창정과 지인 모임에서 만났고 두 사람의 나이차는 18살로 알려져 있답니다.
결혼 후 그해 넷째 아들을 낳았고 임창정은 지난 9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뒤에, 다섯 번 째 아이의 태명이 ‘홀인’이라고 밝히며 새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