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허이재 남편 나이 이혼 결혼 혈액형

지난 2015년 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허이재(당시 나이는 28세)가 결혼 5년만에 이혼한답니다. 당시에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허이재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소속사는 "이혼에 대한 합의를 마치게 된 상황"이라며 "법적인 절차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단비다.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와 7개월 만에 결혼한 허이재는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답니다.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결혼 생활에 정말로 마침표를 찍고 남편과 헤어짐을 결정하게 됐다. 더 이상 가족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작품을 통해 배우로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답니다. 그간 연기에 목말랐던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음 마음이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정말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답니다.

허이재는 지난 2000년 영화 ‘다카포’로 데뷔해 영화 ‘비열한 거리’와 더불어서,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결혼 이후 활동이 부진했던 허이재는 복귀를 준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