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낮은목소리’와 더불어서, ‘발레교습소’, ‘화차’ 등을 연출한 변영주 영화감독이 고창농촌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약속했답니다.
2021년 4월 22일 제4회고창농촌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최근 천선미 고창군부군수, 김미란 군의원 등 영화제 관계자와 변영주 감독이 만나 10월에 개막하는 고창농촌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천선미 부군수와 변 감독은 이화여대 동문으로 친분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어 “특히서 고창농촌영화제는 영화학도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현직 영화강사와 함께하는 단편영화 제작과 영화제 실무과정을 교육하기도 하는 모습이 놀라웠던 것이다”며 “인재들이 향후 지속가능한 영화제의 초석이 되고,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이 필요한 마음이다”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