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자녀인 박나은의 생일을 축하하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챙겨준 딸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2021년 5월 12일인 오늘 새벽, 박주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시합하고오느라 좀늦었던 것이다 나은아 아빠가 더더더 정말로 사랑해"라면서 해시태그를 덧붙였답니다. 나이가 6살이 된 나은의 생일을 축하한 스윗한 면모를 보인 것입니다.
이어 박주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딸 나은은 자신의 키만한 큰 카네이션을 들고 있으며 '오늘은 정말로 엄마, 아빠의 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문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6살이 된 나은이 훌쩍 큰 키로 키즈모델같은 비주얼을 뽐내 더욱 눈길을 끈답니다.
참고로, 박주호와 스위스인인 아내 안나의 삼남매인 나은과 건후, 진우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개인 채널까지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