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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나이 딸 문다혜 남편 결혼 직업

seoulsi 2021. 6. 20. 20:40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자녀인 문준용씨가 정부로부터 6900만원의 예술지원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유라야 정말로 미안해"라고 반응했답니다.

김 의원은 2021년 6월 19일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문씨의 지원금 관련 게시물에 이 같은 댓글을 남겼답니다. 이런 글에서 서 교수는 "천재적인 감각으로 정말로 세계 예술계를 놀라게 한 예술가 문준용"이라며 "이런 분이 한국에서 지원금을 싹쓸이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젠장, 하필이면 대통령이 문재인인 것이다"라고 했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유라야 정말로 미안해"라고 댓글을 남겼답니다. 서 교수는 "유라 앞에서 정말로 저도 죄인입니다"라고 답했답니다. 이 두 사람이 언급한 '유라'는 이화여대 입학과 아울러서, 승마 지원 특혜 등으로 논란이 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전에 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원금 선정 소식을 직접 전했답니다. 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에 제가 6900만원의 지원금에 선정됐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며 "102건의 신청자 중 저와 비슷한 금액은 15건이 선정됐다고 한답니다"고 밝혔던 바가 있습니다.

 

한편, 해당 글은 예전에그가 과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신청한 뒤에, 서울시로부터 1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을 놓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불거진 점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