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등장한 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와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을 언급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연기자 김용림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와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지영을 정마로 며느리로 삼을 줄 몰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김지영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나중에 아들 남성진이 김지영과 결혼한다고 해서 너무 놀랐던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서 가족이 다 배우다보니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한 점을 고백했답니다. 그는 “여행을 가면 너무 배우들이다보니 사인을 해달라고 한다거나, 하는 점 때문에 배우가 아닌 가족이 불편해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