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의 유용민이 여심을 저격하며 첫 순서부터 올하트를 달성했답니다. 2021년 10월 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시작 됐던 것입니다.
첫 번째 경연 부서는 대학부였는데, 12팀 중에 5팀이 기타를 들고 나와 시선을 끌었답니다. 박선주는 대학 후배들이 많다는 소식에 “이 정도 급이면 다들 기본기가 좋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기대했답니다. 첫 번째 참가자는 유용민(나이는 24세, 직업은 대학생)이었답니다.
유용민의 등장에 마스터들은 “약간 아이돌 느낌이 있는 것이다”, “너무 잘생겼다”고 기대했고, 백지영은 “노래가 나와야 하트를 누를 수 있는 것이지”라고 물으며 호감을 보였답니다. 유용민은 “여러분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싶은 국민가수 새싹 유용민인 것이다”라고 당차게 자신을 소개한 후 “첫 순서지만 오히려 확 해버리고 그냥 정말로 보여드리겠다”고 넘치는 패기를 보여줬답니다.
유용민은 기타 연주와 함께 잔망 넘치는 눈빛과 손짓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답니다. ‘그게 바로 널’이라는 가사에 맞춰 마스터석을 지목하자 여성 마스터들은 서로 자신을 가리킨 것이라며 들떴던 것입니다. 유용민은 폭발적인 호응 속에 올하트를 받았답니다. 김범수는 “첫 무대부터 사람을 홀려버렸다. 마지막 순간까지 심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잠깐 까먹었던 것 같다”고 칭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