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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 직업 결혼 나이 몸매

seoulsi 2021. 10. 14. 13:23

'FC 개벤져스'의 멤버인 안영미가 시즌2 하차 소식을 전했답니다. 2021년 10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개벤져스 팀의 재정비를 위한 대규모 드래프트가 펼쳐졌던 것입니다.


'FC 개벤져스'의 황선홍 감독은 U-23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돼 '골때녀'를 떠나게 됐답니다. 황선홍은 “개벤져스를 맡아서 잘했기 때문에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생겼던 것이다. 만나서 훈련하면 하루가 유쾌하고 너무 많이 웃었던 마음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답니다. 이어 신임 감독 김병지가 등장했답니다. 김병지는 "시즌2에서 1위를 할 것으로 본다. 이변이 아니라 불나방을 이긴 유일한 팀으로 기적을 만들었지 않느냐"며 각오를 다졌답니다.


한편, 신봉선과 안영미는 "시즌2는 못 갈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이었던 신봉선은 "다친 상태로 급하게 연습을 들어가야 한다. 나도 우리가 정말로 이겼으면 좋겠는데 내가 한자리를 차지할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지난 올스타전 당시 신봉선은 손목 부상으로 인해 아직도 회복 중인 상태였답니다. 신봉선은 "미안한데 언니 없이 해줘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전화해서 운동 갔냐고 물어본 것이다"라며 미안함을 전했답닏.

이어서 안영미는 "이번에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귀국하는 것이다.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임신 계획이 있다.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번 받아볼까 하는 마음이다. 곧 있으면 40살이고 이번이 아니면 남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것이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