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부인 아내 와이프 오소영 결혼 나이

영화배우 안성기의 부인 아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국민배우로 유명한 안성기 아내와 두 아들이 공개됐답니다. 안성기 아내 오소영씨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입니다.

안성기와 지난 1985년 경에 결혼한 아내 오소영 씨는 실력있는 조각가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이전에 안성기는 지난 2008년 2월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어른이 돼) 영화를 다시 시작한 지 얼마 안돼 아내를 만났던 것이다"며 "지인 문병을 갔던 것인데 아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문병을 왔다. 병문안 간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오고 아내만 보이던 것이다"고 아내와의 첫만남을 소개한 바 있답니다.

당시에 안성기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그땐 인사만 하고 끝났던 것이다"며 "2주간 계속 생각나던 것이다 그래서 만나게 해달라고 했던 상황이다"고 털어놨었답니다.

이날 '좋은아침'에 등장한 안성기 아들들도 아내 오소영 씨의 예술감각을 물려받았답니다. 당시에 나이가 20세인 안성기 둘째 아들 안필립 씨는 미국 시카고 소재 대학 사진학과 대학생이었답니다. 안성기 아들 안필립 씨는 "예전부터 (사진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독학으로 하다가 이걸로 전공을 해야겠다 싶어서 배우기 시작했던 것이다"며 "아버지는 정말로 해도 좋다고 했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안성기 첫째 아들 또한 당시에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칠 정도로 실력있는 미술가로 성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