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나이 배우 키 고향 프로필 결혼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이 김종수와 함께 다용도실에 쌓아놓은 신발 정리에 나섰답니다. 2020년 5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배정남의 집에 방문한 김종수의 모습이 공개됐딥니다. 탤런트 김종수는 1964년생으로서 키는 170, 고향은 부산이며, 결혼 부인 아내 등은 미공개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수는 배정남의 집에 방문해 함께 밥을 먹었답니다. 배정남과 김종수는 사투리로 쉴새 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찐친의 케미를 뽐냈답니다. 배정남은 다용도실에 쌓인 몇 봉지의 신발을 꺼내 거실에 털어냈습니다. 배정남이 "내가 버리는 거 골라내면서 형 할지 안 할지 물어볼 것이다"라 말하자 김종수는 "니가 버리는 건 나도 안 할거야. 사람 눈이 다 비슷해"라 답하며 웃음을 안겼답니다.

농구화를 들어보이며 "농구 안하냐"고 물은 배정남에게 김종수는 "이 나이에 농구를 할려고 하겠냐, 도가니가 아픈데"라며 응수했답니다. 이어 등장한 야구화도, 등산화도 마찬가지였답니다. 배정남은 거의 신발 팔이에 나섰답니다. 배정남은 드디어 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아낸 김종수가 "좀 작은데?"라고 말하자 "가죽은 늘어나요"라고 답한다던지, 더러운 신발을 보고 "빈티지에요. 오래 신으면 빈티지죠"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김종수에게 신발을 권해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