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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트로트 참가자명단 재방송 가수 하동근 나이 고향

seoulsi 2021. 11. 10. 00:44

헬로 트로트에 등장한 하동근이 전영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참고로 하동근은 1991년생이라고 하며, 고향은 경남 김해입니다.


하동근은 11월 9일 첫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 출전했답니다. 이날 그는 ’감독들의 마음을 정말로 훔쳐라! 팀 지명전‘ 무대에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했답니다.


우선 그는 “전국의 수많은 교대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정말로 이 자리에 섰던 것입니다. 공장에서 스패너 잡다가, 이제는 평생 마이크 잡고 싶은 하동근”이라고 소개했으며, 반전 이력으로 다섯 명의 오디션 감독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잠시 후에 침착하게 마이크를 잡은 그는 정의송의 ‘님이여’를 열창했답니다. 남성미 넘치는 음색에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전영록과 아울러서, 설운도, 정훈희, 인순이, 김수희 등 다섯 명의 감독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답니다.


하지만 아무도 합격 카드를 주지 않아 충격을 일으켰답니다. 대기실에서도 “저렇게 정말로 잘했는데 탈락인 거냐?”는 말들이 흘러나왔답니다. 이때 전영록이 ‘홀드’ 카드를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하동근을 부활시켰답니다. 하동근은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다, 결국 뜨거운 눈물을 쏟았답니다. - 참가자 명단 확인 - https://namu.wiki/w/%ED%97%AC%EB%A1%9C%ED%8A%B8%EB%A1%9C%ED%8A%B8/%EB%B0%A9%EC%98%81%EB%AA%A9%EB%A1%9D#s-1 -

전영록 감독은 “하동근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 싶었다. 노래 너무 훌륭했다. 무엇보다 울림통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한번 더 기회를 드리겠다”라고 밝혔답니다. 하동근의 부활에 대기실 참가자들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