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트로트 가수 장서영 나이 키 고향 프로필

‘헬로트로트’에 등장한 장서영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답니다. 그는 2021년 11월 16일 오후에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의 최종 예선 ‘팀 지명전’에 참여해 혼신의 무대를 꾸몄ㄷ바니다.

‘때묻지 않은 보이스’의 장서영은 흡사 레드카펫을 걷는 우아한 배우처럼 여신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답니다. 8등신 미모와 아울러서, 와인 빛깔 롱 드레스를 입은 그의 자태에 여기저기서 “배우 아니야?”, “레드카펫 깔아야 할 것 같아 보인다”는 탄성이 터져 나왔답니다.

이후에 장서영은 “헬로트로트에 사랑을 무한으로 리필하러 온 가수 장서영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트로트 새내기지만 그는 “진심을 다해 무대에서 정말로 노래하겠다”며 진심 어린 각오를 드러냈답니다.

잠시 후에 감정을 잡은 뒤 장서영은 채은옥의 ‘빗물’을 불렀답니다.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에 정훈희는 스카우트 기어를 시원하게 올렸답니다. 정훈희는 “노래를 조금은 오래 하다 보면 버릇이 나오기 마련인데, 장서영씨는 처음 노래하던 느낌처럼 감정을 새롭게 그린다는 마음으로 노래할 수 있는 목소리와 창법을 지녔던 것 같다”면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답니다.

이어서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한다”면서 장서영을 격려한 뒤, 본선행 진출 티켓인 ‘헬로트로트’ 여권을 건네주었답니다. 장서영이 정훈희 감독의 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