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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출근 텍사스트러커 김도형 나이 프로필 직업 회사 래퍼

seoulsi 2021. 11. 17. 00:49

16년차 힙합 트러커 김도형이 어릴 때 헤어진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을 전했답니다. 2021년 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16년차 트러커 김도형이 등장했답니다.

그는 부모의 이혼으로 미국 위탁가정에서 자랐으며, 나이가 19살 때 한국에서 래퍼로 데뷔했었답니다. 데뷔는 성공적이었지만 이후로 큰 빛을 못본 김도형은 미국으로 돌아와 ‘고소득’이란 말에 끌려 트러커로 일하게 됐답니다.

김도형은 “텍사스에서 6년째 살고 있는 상황이다. 텍사스는 중남부라서 미국 전역으로 가기 좋은 위치다”라며 트러커의 성지라고 전했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후 아침식사를 마친 김도형은 본격적인 트러커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도형은 텍사스에서 오클라호마로 화학물질을, 오클라호마에서 루이지애나로 관을 실으면서 틈날 때마다 힙합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전했답니다. 2박 3일 차에서 자야 했던 김도형은 “차에서 자고 일어나면 정마롤 나 왜 이러고 있지 생각도 든다”라고 얘기했답니다.


김도형은 “5살 때 어머니와 헤어졌던 것이다. 유일한 사진도 아버지가 가위로 오려버렸던 것이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김도형은 “트럭커가 된 이유로 고소득이라서, 가족들을 잘 돌보고 싶었던 마음이다”라고 얘기했답니다. 이어 “어머니가 살아계시면 꼭 뵙고 싶은 마음이다.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얘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