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두 딸이 당시에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랍니다. 2021년 3월 8일에 당시에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두 딸 자하라와 샤일로가 수술을 받았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자하라는 정말로 최근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샤일로는 고관절 수술을 받았던 것이다"며 "두 딸은 지금 회복 중이다"고 밝혔답니다.
부친 아버지인 브래드 피트는 지난달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것이지만 시상식에 불참하고 딸들을 직접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마고 로비가 대리 수상했답니다.
참고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사실혼 관계로 10여년 지내다 2014년 결혼했답니다. 이후 지난 2016년 9월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절차를 밟기 시작했답니다. 슬하에 매덕스, 팍스와 더불어서, 녹스, 자하라, 샤일로, 비비안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