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신다은(나이는 36세)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38)이 부모가 된답니다. 신다은은 2021년 12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암ㄹ로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하는 것입니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던 것입니다. 이제 정말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니다"며 임신 사실을 알렸답니다.
이어서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인 것이지만 2022년부터 우리 홀리와 같이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아가야 정말로 반갑습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임성빈 역시도 "내년에 진짜로 제가 아빠가 됩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거든요. 제가 아빠가 된다니, 조금은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가족을 위해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습니다"라며 "무엇보다 작은 체구에 아이를 품고 있는 다은이에게 바로 충성을 하겠습니다"고 기쁨을 드러냈답니다.
이와 같이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신다은은 품이 넉넉한 체크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채 배에 손을 올리고 있답니다. 조금은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끄는데, 임성빈은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을 안은 채 신다은의 옆을 꼭 지키고 서있답니다. 슬쩍 마주잡은 두 사람의 손이 사랑스럽답니다.
참고로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답니다. 이 두 사람이 임신 소식을 알린 것은 결혼 5년 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