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공서율 나이 가수 고향 시치미 노래

트롯 전국체전에 등장한 신유가 참가선수 공서율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지난 2020년 12월 12일 저녁에 ‘트롯 전국체전’ 2회에는 ‘신유오빠 저 왔어요’라는 닉네임과 함께 무대에 오른 공서율이 “신유 선배님은 정말로 나의 뮤즈”라며 남다른 애정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신유 역시 밝게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오랜 팬이라고 공서율을 소개한 후에, 진심을 다해 무대를 앞둔 그녀를 응원했답니다.

금잔디의 ‘시치미’를 선곡했던 공서율은 감칠맛 나는 파워 음색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 등 여유있는 모습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해당 무대가 끝난 후 서울 코치 신유는 “오늘부터는 내가 서율 씨의 진정한 팬”이라며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전라 코치 송가인 역시 “타고났다” 호평했답니다.

8도 올스타를 받은 공서율은 정말로 신유가 있는 서울이 아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제주를 선택해 웃음과 함께 그를 고개 숙이게 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