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뒤태미인 이블린 얼굴 실물 나이 키 본명 실물 직업

승무원 복장의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이블린을 두고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답니다.

회사의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대항항공 게시판에는 14일 이블린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답니다. 그는 “꿈이었던 대한항공에 정말로 어렵게 입사해 늘 손님 한명한명에게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서비스했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긴장했다”며 “유니폼 입었을 때는 정말로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또 조심했던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블린의 해당 동영상을 보고 느낀 박탈감을 상세히 설명했답니다. 그는 “왠 여성이 정말로 누가봐도 대한항공을 연상케하는 유니폼을 입고 그런 차림으로 인스타그램에 사진도 올렸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이블린은 지난 2021년 11월 2일 ‘승무원 룩북입니다, 항공사 유니폼입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답닏.ㅏ 

지난달 공개됐던 해당 영상은 뒤늦게 조명을 받으며 조회수는 350만까지 치솟았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항공 승무원을 상품화했다는 거센 비판에도 직면했답닏.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이블린을 향한 직접적인 비난 행렬도 이어졌던 바가 있답니다. 대한항공은 이블린에게 지속적으로 영상 삭제를 요청하고 있으며, 별도의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